건설업계 채용 열기 '탄력 붙었다!'
건설업계 채용 열기 '탄력 붙었다!'
  • 주호윤
  • 승인 2011.03.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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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GS건설 등 인력채용 잇따라

[이지경제=주호윤 기자] 취업포털 커리어와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포스코건설, GS건설, 동부건설, 태영건설 등 건설업계들의 주춤했던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GS건설은 다음달 6일까지 토목, 건축 구매분야 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이상으로 토목, 건축 구매경력 4년 이상이거나 해외 구매경력 2년 이상이면 된다. 영어회화가 가능해야 하며 토익스피킹 130점 이상이어야 한다. 서류는 채용 홈페이지(recruit.gsconst.co.kr)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태영건설은 올 상반기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해외견적, 국내시공, 사업관리, 자금, 영업 등이다.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29일까지 당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벽산엔지니어링은 구매, 견적, 설계, 감리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플랜트분야 구매 및 견적, 탱크설계 및 시공 유경험자로 5년 이상의 경력을 갖춰야 한다. 다음달 15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접수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울트라건설은 해외설계, 국내설계, 회계, 계발 등 각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관련 경력 1~3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고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외국어, 전산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31일까지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포스코건설은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계, 전기, 토목, 건축, 화공, 안전, 사무직(경영지원) 등이고 다음달 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기졸업 또는 2011년 8월 졸업예정자로서 최종학교 성적 총 평점평균 B0이상, 토익스피킹 레벨6급 또는 토익기준 사무계 800점, 기술계 730점 이상이어야 한다.

 

동부건설은 임원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발전플랜트, 플랜트구매, 환경플랜트, 산업플랜트, 토목, 연구개발, 사업기획 등이고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실무경력 3년 이상인 자로서 모집직무요건에 충족되는 자이어야 한다. 국내외 유수기업.연구소 경력자 및 해외 MBA, 석박사 학위자는 우대한다. 오는 30일까지 동부로닷컴에 접속해 온라인 입사지원서를 입력한 후 다른 제출서류를 첨부하여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STX건설은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및 플랜트사업 부문(국내·해외) 등이고 모집계열은 기계공학, 전기전자공학, 토목공학, 건축공학, 건축설비공학, 원자력공학, 상경, 법정, 어문, 인문 등이다. 일정수준 이상의 영어회화 테스트(OPIc, 토익스피킹) 성적 필수 기재해야 하고 전학년 평점 평균 4.5만점 환산 3.0 이상이어야 한다. 다음달 4일까지 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경남기업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해외플랜트 부문이 영업, 토목, 품질, 안전, 공무, 통관·구매·자재관리, 불어통역, 관리총괄 등이고 관리 부문은 법무 등이다. 해당 분야 경력 5~10년 이상 유경험자이어야 하고 영어·불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오는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마당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주호윤 hoyoo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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