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13일부터 4일간 ‘신진 디자이너 페어’ 개최
[이지경제=신수현 기자]신세계백화점이 ‘신진 디자이너 페어’를 개최한다.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발굴을 위한 것.
모노크롬, 그레이스레이먼트, 어메이진 등 브랜드가 참여해 신진 디자이너 22명의 상품을 선보인다는 게 신세계의 설명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 행사를 정례화할 예정”이라면서 “고객 반응이 좋은 브랜드를 백화점 내 편집매장에 입점시키고 브랜드별로 임시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수현 kb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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