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전시회] 디스플레이 교류의 장 ‘K-Display 2023’
[사진으로 보는 전시회] 디스플레이 교류의 장 ‘K-Display 2023’
  • 최준 기자
  • 승인 2023.08.1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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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코엑스서 172개社 582부스 규모로 개최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 A홀 전경. 사진=최준 기자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 A홀 전경. 사진=최준 기자

[이지경제=최준 기자] 대한민국 디스플레이 산업을 총망라하는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Display 2023)’가 172개사 582부스 규모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16일 열렸다.

정호영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최근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은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소형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올레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면서 “더불어 모빌리티 분야와도 시너지가 대폭 강화되는 등 차량에 장착되는 디스플레이 수가 늘고 있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전시를 통해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 전략을 한층 고도화하고 신뢰를 가속화할 수 있는 상호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제로 전시장에서는 국내 패널기업의 차별화된 혁신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8일까지 열린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한 직원이 투명 유리에 적용된 디스플레이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최준 기자
 한 직원이 투명 유리에 적용된 디스플레이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최준 기자

 

관람객들이 차량에 탑재된 디스플레이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최준 기자
관람객들이 차량에 탑재된 디스플레이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최준 기자

 

한 관램객이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최준 기자
한 관람객이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최준 기자

 

전시회에서 삼성이 선보인 OLED기술을 적용한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사진=최준 기자
삼성이 선보인 OLED 기술을 적용한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사진=최준 기자

 


최준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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