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플러스 다이렉트 앱’ 점검 통해 개선 아이디어 도출
[이지경제=최희우 기자] KB손해보험이 ‘KB희망서포터즈’ 17기 성과 공유회를 진행하고 9명의 서포터즈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KB희망서포터즈’는 고객의 소리를 듣고 그 의견을 경영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KB손해보험의 공식 고객패널이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서는 지난 6월 새롭게 출시한 ‘KB손해보험 플러스(+)다이렉트’ 앱을 고객관점에서 점검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KB손해보험 CPC디지털부문장 박청 전무는 "고객패널들이 KB손해보험의 다양한 상품과 제도, 서비스에 대해 고객 입장에서 가감 없이 전달해주고 있는 점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고객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희우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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