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비 100만원 지원하는 ‘알페온 상담신청 이벤트’도 진행
[이지경제=주호윤 기자]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이 이번달 부터 오는 6월까지 두 달 동안 중형 세단인 알페온 구매 고객을 위해 ‘월드 클래스 케어(World Class Care)’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별도의 할부 프로그램 가입 없이 5~6월 두 달 동안 알페온 구매자 모두에게 자동 부여된다.
알페온을 구매한 고객들은 구입등록시기를 기준으로 만 3년이 지난 후 SK 엔카를 통해 중고차를 매매할 경우 중고차 가격의 최대 50%까지(3년 6만km이내 무사고 기준) 차량 가치를 보장 받게 된다.
또한 일반적으로 동력계통에 한해 5년 또는 10만km로 한정됐던 무상보증 기간을 일반 부품에까지 확대 적용해 일반부품 및 동력계통 주요 부품에 대해 5년 또는 10만km 무상보증을 받는다.
이와 함께 한국지엠은 이번달부터 6월 두 달 동안 알페온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상담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월 5명에게
온라인 상담 신청은 알페온 브랜드 페이지(www.gmalpheon.co.kr)에서 가능하다.
주호윤 hoyoo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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