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오는 7월과 8월 여름 휴가 조기예약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할인혜택을 준비했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 사이 출발하는 해당 조기예약 이벤트 상품을 조기예약하면 각 지역 상품별로 다양한 할인혜택과 특전을 누릴 수 있다. 특히 5월 18일에서 22일 사이 예약할 경우 추가로 팀 당 5만원 추가 할인까지 제공해 줘 저렴하게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최근 들어 조기예약이 해외여행 이용객들에게 하나의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미리 좌석을 확보해 여유롭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고 서두를수록 더욱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이에 맞춰 모두투어 역시 해마다 성수기 시즌 전 조기예약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할인이벤트의 경우 최소 15일전에 예약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예약 시기가 앞당겨질수록 더 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역마다 할인혜택을 주는 예약시기와 할인액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는 점을 참고해야 하며 예약과 함께 신청금 입금을 기준으로 한다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각 지역별 할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럽
서유럽, 지중해 상품 중 [조기예약할인]이라고 표기된 상품에 한해 출발 최소 3∼8주 사이 예약시 최대 20만원에서 최소 5만원까지 할인 적용된다. 아울러 성수기 상품별 다양한 특전도 준비돼 있다.

 

▶동남아
출발 30일전 예약과 신청금 입금시 선착순으로 동반자에게 최대 10만원을 할인해준다. 추가로 룸업그레이드와 같은 특전도 있으며 일부 지역(세부, 방콕, 보라카이)에 한해 추가할인도 적용된다.

 

▶중국
[조기예약]문구가 들어가 상품에 해당하며 50일 전 예약과 신청금 입금시 상품별로 5만∼10만원동반자 할인을 적용, 40일 전 예약과 신청금 입금시 상품별로 3만∼5만원 동반자 할인을 적용한다.

 

▶괌/사이판
[조기예약]문구가 들어간 상품일 경우이며 괌 상품은 15일 전 예약시 동반자 10만원 할인이 적용되고 마린크루즈 옵션 포함에 마젤란바스켓을 증정한다. 사이판 상품은 20일 전 예약시 동반자 10만원 할인이 적용되고 바텀피싱크루즈 옵션 포함에 마젤란바스켓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일본, 호주/뉴질랜드, 골프 상품 등 할인 적용 상품이 다량 준비돼 있다.

 

모두투어 상품지원부 이철용 차장은 "성수기 시즌, 급하게 해외여행을 계획하면 항공좌석이 부족하고 가격은 더욱 높아져 여행 출발 전부터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서둘러 미리 예약하면 다양한 할인혜택과 특전으로 저렴하고 알찬 해외여행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며 "특히 18일부터 5일간 예약할 경우 5만원의 추가할인 혜택도 주어지니 이시기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