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주호윤 기자]GS건설이 경기 고양시 일산 풍동지구와 인접해 있는 식사지구의 ‘일산자이 위시티' 중 일부 세대에 한해 파격적인 조건으로 특별 분양 중이다.

이번 특별 분양은 계약금 5%와 중도금 15%만 납부하면 즉시 입주할 수 있고 중도금 60%의 융자에 대한 이자를 3년간 지원한다. 잔금은 2년간 유예가 가능하다.

또한 발코니 무료 확장 및 풀옵션(에어컨과 일부 평형 제외)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에 해당되는 가구는 163.4m²와 168.8m², 196.2m², 200.1m², 245.7m², 275.7m²등이다.

GS건설에 따르면 일산자이 위시티는 지하 2층~지상 30층 43개동 4683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로 서울로의 접근성이 편리한 교통 환경과 우수한 교육 환경, 쾌적한 주거 환경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원중초, 양일초, 양일중, 세원고, 고양국제고 등이 가까워 ‘명문 학군’ 아파트로 꼽히고 있고 경의선 복선전철역인 백마역 및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과 가까운데다 일산IC, 고양IC도 인접해 있다.

인근에는 동국대병원, 국립암센터,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고양시청, 킨텍스, 한류우드 등 편의시설과 다양한 테마 정원이 조성돼 있다. 문의) 031-969-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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