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21개 증권사 주총 열려
[이지경제=조호성 기자]3월 결산법인의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27일 미래에셋증권(037620)을 시작으로 21개사에서 열린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월 결산법인 전체 73개사 가운데 40개사가 정기주총 일정을 확정했다.
오는 27일에는 21개사의 주총이 집중됐다. 특히 전체 22개 상장 증권사 중 15개사가 동시에 이날 주총을 열어 ‘증권사 주총 데이’로 잡혔다.
27일 주총을 개최하는 증권사는 동양종금증권(003470), 우리투자증권(005940),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동부증권(016610), 부국증권(001270), 신영증권(001720), 유진투자증권(001200), 유화증권(003460), KTB투자증권(030210), 키움증권(039490), 한양증권(001750), 현대증권(003450) 등이다.
이 밖에 대우증권(006800)이 다음달 1일, 교보증권(030610), 삼성증권(016360), HMC투자증권(001500), 한화증권(003530), NH투자증권(016420), SK증권(001510)이 6월3일 주총을 연다.
조호성 ch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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