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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황병준 기자]KT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5일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KT는 서울시 양천구와 경기도 부천시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여명과 함께 현충원에서 묘역을 참배하며 호국보훈정신을 일깨웠다.

 

어린이들은 손에 페인트를 묻혀 ‘순국선열께서 지켜주신 건 대한민국의 꿈입니다’라는 문구를 적은 대형 태극기 현수막을 만들었다. KT는 이 현수막을 경기도 분당구 정자동 KT 본사 건물에 걸었다.

황병준 thesky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