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2010 FIFA 남아공월드컵 공인은행 지정을 기념하고, 외환카드 고객에게 월드컵을 즐기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자 “2010 FIFA 남아공월드컵 공인은행 기념! 외환카드 월드컵 특별 이벤트!”를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월드컵 특별 이벤트로 외환카드 고객들에게 2010년 FIFA 남아공월드컵 공식 후원을 기념하고, 월드컵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고자 “더원체크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카드”를 1일부터 출시한다.

더원체크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 카드는 월드컵 마스코트 자쿠미 및 피파컵 등의 디자인으로 4종이 출시되며, 판매 기간은 1일부터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또한, 월드컵 승리기원 이벤트로 “남아공 16강을 넘어 8강에 도전한다”가 6월말까지 동시에 진행된다.

대한민국 월드컵 승리기념 이벤트는 ▲행사기간중 이벤트에 응모하고 외환비자카드를 16회이상 사용한 모든 고객들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라테 기프티콘 제공 ▲대상기간중 외환비자카드를 8일 연속 사용한 모든 고객들에게 월드컵 공인구 자블라니 증정(6월 사용금액이 50만원 이상/현금서비스, 카드론 제외)▲ 응모고객 200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교환권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월드컵 기념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고, 월드컵 공식 후원은행 지정을 기념하고자 월드컵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2010 남아공월드컵 공식 후원은행으로서, 다양한 월드컵 이벤트를 통해 모든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외환은행은 2010 FIFA 월드컵 공인은행으로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월드컵 기념 이벤트로 “하이파이브 페스티벌” 진행하고 있다. 대학생 서포터즈 응원단, 대표팀의 승리마다 0.1%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월드컵 기념 정기예금 상품 판매를 비롯하여 6월 12일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관람과 한국 1차전 단체 응원전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콤보티켓, 인천국제공항에서 환전 거래시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 제공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봄내 kbn@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