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뉴 선데이 브런치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뉴 선데이 브런치
  • 유병철
  • 승인 2011.06.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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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그릴 레스토랑 JW’s 그릴은 오는 7월 3일 한차원 업그레이드 된 뉴 선데이 브런치를 선보인다.

 

뉴 선데이 브런치는 총주방장을 비롯해 JW’s 그릴 수석 주방장이 오랜 준비끝에 새롭게 선보이는 브런치로 최상급 식재료는 물론 정통 웨스턴 스타일의 미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뷔페식으로 제공되는 브런치는 샐러드 섹션, 해산물 섹션, 카빙 트롤리, 디저트 섹션, 과일 섹션, 메인 섹션 등 총 6개 섹션으로 구성돼 다양한 요리를 선사한다. 또한 에피타이저와 스프,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5코스의 셰프 특별 코스 요리가 더해져 특별한 미각을 선사한다.

 

셰프 특별 코스 요리는 셰프가 직접 마련한 파인 다이닝 스타일의 미니 코스 요리로 최상의 미각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매 주 색다른 요리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셰프 특별 코스 요리는 테이블로 직접 서빙되며 요리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진다.    

 

샐러드 섹션은 생과일 쥬스와 유기농 야채, 웨스턴 스타일의 드레싱을 더한 6종류의 믹스 샐러드로 구성되며, 스페인에서 직접 공수한 세라노 햄도 마련돼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해산물 섹션은 연어, 농어, 참치 등 신선한 회와 다양한 종류의 초밥, 육즙이 담백한 대게 요리가 제공된다. 카빙 트롤리로는 소금을 덮어 구운 대형 농어구이와 뛰어난 미각을 자랑하는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즉석에서 제공되며 10종류의 다양한 치즈도 마련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디저트 섹션은 하드롤부터 대니쉬까지 다양한 종류의 식전빵은 물론, 케이크와 마카롱 등 달콤한 디저트로 구성되며 과일 섹션은 10여 종류의 제철과일로 마련된다.

 

뉴 선데이 브런치의 하이라이트인 메인 섹션은 통새우, 랍스터, 전복, 연어, 흰살생선 등 여섯 종류의 신선한 해산물과 안심, 등심, 립아이, 양갈비, 송아지 고기 등 5종류의 최상급 스테이크가 마련된다. 메인 섹션은 고객이 직접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셰프가 즉석에서 고객의 취향에 맞게 조리해 테이블로 서빙해 주는 방식으로, 즉석에서 최상급 요리를 원하는 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테이크와 더불어 제공되는 3종류의 소스는 셰프의 시크릿 레시피로 만들어진 만큼 최상의 미각을 선사한다. 생면으로 만든 즉석 파스타도 별미로 즐길 수 있다.

 

뉴 선데이 브런치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제공되며 스파클링 와인 한 잔이 포함된 가격 6만9000원, 무제한 파이어 하이직 샴페인이 포함된 가격은 8만9000원이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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