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심상목 기자]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이 체크카드 포인트로 조성된 기금으로 기부활동을 가졌다.
지난 28일 기업은행은 장기기증, 결식아동 등을 돕는 ‘사랑Plus체크카드’ 판매로 조성된 포인트 적립금 5000만원을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사랑Plus체크카드’는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발생된 포인트의 10%를 적립해 적립금액을 공익단체에 기부하는 상품이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 5000만원은 카드 이용고객이 적립한 4000만원과 기업은행 후원금 1000만원을 합한 금액이다.
심상목 sim2240@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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