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성이호 기자]29일 코스닥협회는 제5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 및 부분별 최우수 기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대한민국코스닥대상은 셀트리온(068270)에게 돌아갔고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최우수투명경영상, 멜파스(096640)는 최우수경영상을 받았다. 고영테크놀러지(098460)는 최우수차세대기업에 올랐다.

 

이외에 크루셜텍(114120)과 한국정밀기계(101680)는 최우수테크노경영상, 아트라스비엑스(023890)와 에스텍파마(041910)는 최우수마케팅기업상을 차지했다. 포스코켐텍(003670)도 최우수사회공헌기업상을 수상했다. 최우수대표주관회사로는 한국투자증권(071050)이 선정됐다.

 

코스닥협회는 수상기업의 경우 앞으로 1년간 상장유지수수료 및 변경, 추가상장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는다고 전했다.

성이호 sung2ho@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