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하이브리드 에코리더스 시승단 운영
[이지경제=주호윤 기자]기아차가 ‘에코리더스’ 시승단을 운영해 K5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알리기에 나선다.
5일 기아차에 따르면 각계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총 21명을 선정해 K5 하이브리드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K5 하이브리드 에코리더스 시승단’을 운영한다.
시승단은 오는 9월까지 운영되고 5일부터 시작되는 1차 시승단에는 이두희 고려대 교수, 조동성 서울대 교수, 이종화 아주자동차대학 총장 등 학계 인사들과 카레이싱으로 유명한 탤런트 이세창 씨 등 총 9명이 활동하게 된다.
기아차는 K5 하이브리드 ‘에코리더스’ 시승단의 시승기와 인터뷰 영상을 ‘펀키아(http://www.funkia.kr)’ 및 주요 웹사이트에 게재해 K5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경제성과 성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K5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시승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에코 마케팅 활동으로 기아차와 K5 하이브리드를 알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호윤 hoyoo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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