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일식 수퍼 다이닝 레스토랑 슌미는 여름철을 맞아 새로운 메뉴로 일식 주말 뷔페를 선보이며 특별히 여름시즌을 맞아 아사히 맥주를 무료로 제공한다.
슌미의 메인 요리사 백학만 셰프는 2008년 초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슌미에 합류하였으며 특급호텔에서만 20여년 경력을 가지고 있는 배테랑 셰프이다. 또한 계절별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며 꾸준히 벤치마킹을 해 맛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백학만 셰프가 선보이는 슌미 주말 뷔페의 식단은 참치다다키, 계란미역두부, 우뭇가사리 등의 에피타이저부터 닭고기 콩 샐러드, 죽순 샐러드 등의 신선한 샐러드류, 광어, 홍민어, 농어, 연어, 마구로 등의 사시미와 스시, 스시롤, 즉석에서 조리되는 새송이, 양파, 숙주, 새우 등의 데판야끼요리, 계절과일과 아이스크림, 미니 케익 등의 디저트까지 다양한 종류로 총 80여종의 다양한 일식 메뉴를 맛 볼 수 있다. 가격 점심 5만6000원, 저녁 6만2000원.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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