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주호윤 기자]르노삼성자동차가 25일부터 부산공장에서 7년 만에 모델을 풀 체인지한 준대형 세단인 올 뉴 SM7의 양산을 시작했다.
르노삼성이 32개월 동안 4000여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올 뉴 SM7은 르노삼성차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협력 개발한 준대형 세단으로 차별화된 품질, 정돈된 고급스러움, 안락함과 웰빙, 운전의 즐거움을 구현한 유러피안 프레스티지 세단이다.
오는 8월 중순경 차량 출고를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본격 인도될 예정이다.
주호윤 hoyoo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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