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9월과 10월 출발하는 일본 항공 패키지 상품(일부제외)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알뜰여행객을 위한 조기 및 선착순예약 할인 행사로 일본여행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됐다.
그 첫 번째는 9월과 10월에 출발하는 일본상품에 대하여 조기예약 혜택과 4인가족 2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출발일 50일전에 예약 및 신청금 입금 시 1인 5만원 할인, 출발일 40일전 예약 및 신청금 입금 시 1인 4만원 할인, 출발일 30일전 예약 및 신청금 입금 시 1인 3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4인 가족이 한 상품을 선택했을 때, 1인당 2만원 할인의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로 9월과 10월에 출발하는 일본상품에 대하여 선착순 10명에게 5만원 할인과 더불어 4인 가족일 경우 1인당 2만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혜택은 상품명에 [조기예약할인 / 선착순할인]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상품만 가능하고, 조기예약혜택과 선착순 할인혜택은 중복적용 되지 않는다.
조기예약할인과 4인가족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대표 상품으로는 [조기예약할인] 동경/하코네 온천 4일(1일 자유/4인 가족 추가 할인) 84만9000원∼96만9000원이 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일본 동경여행 상품으로, 일본 동경 시내의 유명 관광지와 디즈니리조트, 온천으로 유명한 하코네 국립공원, 천연 자원이 아름다운 닛꼬 국립공원 등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적합하다.
선착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표상품으로는 ┃선착순할인┃[3000년 전통]시코쿠(마쯔야마/도고온천)전통료칸온천 3일 79만9000원∼99만9000원이 있다. 3000년 역사의 온천의 고장 도고 관광과 본토와 시코쿠를 연결하는 세토오하시 관광으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안락한 휴식을 제공하는 인기 상품이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