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일식 수퍼 다이닝 레스토랑 슌미는 여름철을 맞아 제철메뉴로 구성된 일식 테이블 뷔페를 점심시간에 한해 선보여 비즈니스 맨들의 오찬 미팅메뉴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바쁜 비즈니스맨들에게 점심시간을 이용한 미팅은 시간 활용의 좋은 예이다. 오찬 미팅 시 뷔페 메뉴는 자리를 자주 떠야 하기에 대화가 끊겨 부적절한 메뉴로 인식되어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일식당 슌미는 이런 단점을 커버하고 다양한 메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일식 테이블 뷔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테이블 뷔페는 말 그대로 테이블로 다양한 메뉴가 서브되는 뷔페 식 메뉴이다.
특급호텔 일식 레스토랑에서만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백학만 셰프는 여름철을 맞아 샐러드, 모듬 생선회와 생선 초밥, 아보카도 롤, 장어구이, 홍합양념튀김, 호주산등심과 야채철판구이, 소바, 후식 등을 차례로 테이블로 선보인다.
평일 점심 12시부터 3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4만2000원이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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