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록 페스티벌에서 개성과 스타일을 뽐내
[이지경제=김봄내 기자]제일모직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제일모직의 캐주얼 브랜드 ‘빈폴(BEANPOLE)’이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이천 지산 리조트에서 열린 <2011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참여한 것.
빈폴은 현장에서 트위터를 통한 보물찾기, 직접 티셔츠 리폼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아울러 톡톡 튀는 ‘록 페스티벌을 위한 패션’으로 제안된 티셔츠 리폼 행사에는 많은 인파들이 몰려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을 뽐냈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델리스파이스, 10cm, 자우림 등 최고의 국내 아티스트들과 케미컬브라더스, 스웨이드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 이번 지산 록 페스티벌에 빈폴이 참여하게 된 것은 바로 20대의 Young Generation과의 소통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봄내 kb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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