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성이호 기자]50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지난 6월 27일부터 5주간 진행됐던 유진투자선물 FX마진 제1차 실전투자대회 ‘제일로 플러스 리그’가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서 누적 수익률 부문, 누적 기여도 부문, 주간 기여도 부문에서 17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베스트리그(예탁금 5000달러 이상)에서는 145.42%로, 프리미어리그(예탁금 2만달러 이상)에서는 31.96%로 1위가 정해졌으며 각각 1000만원의 시상금을 받을 예정이다.

 

유진투자선물은 이번 실전투자대회에서 소년소녀가장돕기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해 오고 있다.

 

투자대회기간 중 참가자의 청산거래 1계약 당 1달러씩 적립해 성금을 조성하고 대회 참가자의 명의로 기부하는 방식이다. ‘제일로 플러스 리그’를 통해 모금된 금액은 총 6931달러이며 전액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쓰인다.

 

또한 내달 8일부터 5주간 진행되는 제2차 실전투자대회 ‘FX Meta4리그’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소년소녀 가장 돕기 기금을 지속적으로 적립할 계획이다.

성이호 sung2ho@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