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전멤버 박재범, sidusHQ와 전속 계약!
2PM 전멤버 박재범, sidusHQ와 전속 계약!
  • 유병철
  • 승인 2010.07.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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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이 국내 최대의 엔터테인먼트사 ㈜iHQ의 매니지먼트 사업본부 sidusHQ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2010년 7월 sidusHQ에 새 둥지를 틀고 김수로, 장혁, 전지현, 조인성, 차태현, 한예슬 등의 톱스타들과 한솥밥을 먹게 된 것.

 

sidusHQ는 "박재범과의 전속계약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의 활동을 함께 하게 되었다. 박재범의 뛰어난 재능을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케어, 그가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하는데 최대한의 지원을 할 것이다"며 "많이 기다려주신 만큼,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7월 15일 iHQ의 이사회를 통해 정훈탁 이사가 대표이사로 복귀했다. 이는 박재범과의 전속계약과 동시에 이루어져, 박재범과 정훈탁 대표의 특별한 인연이 눈길을 끈다.
 
정훈탁 대표는 대표이사로의 복귀와 함께 더욱 적극적인 매니지먼트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탁월한 기획력으로 수많은 스타를 키워내며 연예계 최고의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정훈탁 대표가 박재범을 어떻게 최고의 스타로 성장시킬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왕의 귀환' 정훈탁 대표와 '최고의 기대주' 박재범과의 만남은 연예계 최고의 이슈로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iHQ 정훈탁 대표는 "재범을 처음 본 순간 '자이언트 베이비(Giant Baby)'라는 이미지가 떠올랐다. 어리고, 순수해 보이는 아기 같은 느낌의 재범이 무대에서는 그토록 강력한 카리스마를 뿜어낼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이는 엔터테이너로서 대단한 재능이 아닐 수 없다. 재범이 가진 잠재력은 엔터테인먼트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가슴을 뛰게 만들만큼, 매력적이다"며 "재범이 가진 능력을 차근차근 발전시켜, 그가 한국은 물론 세계 속 '자이언트 베이비'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발전하고 성장해 가는 재범의 모습에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sidusHQ의 한 식구가 된 박재범은 7월 13일 싱글 앨범 '믿어줄래'를 발표해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주연작 '하이프네이션'의 촬영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8월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세계 8개국의 팬들과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iHQ는 김수로, 장혁, 전지현, 조인성, 차태현, 한예슬 등과 함께 박미선, 조형기, 김신영, 박소현 등의 예능인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드라마 '고맙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등을 제작한 드라마 사업부는 물론 영화 '파괴된 사나이' 등을 제작한 영화사 아이필름과 CU미디어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국내 최대엔터테인먼트사이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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