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때문에 갤럭시S 자체가 싫어지네요.
우리투자증권 때문에 갤럭시S 자체가 싫어지네요.
  • 김봄내
  • 승인 2010.07.18 11: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투자증권의 통해서 갤럭시S를 개통하였습니다. 갤럭시S 자체 문제 때문에 14일에 아침에 교품 요청 했는데 교품 기간이 16일까지로 촉박해서 개통처의 상담원A가 선발송으로 보내주겠다고 하더군요. (개통 후3일간의 배송지연 때문에 교품기간이 촉박해지고 요금도 더 부과)

 

15일 때 빠르게 맞교환 해 줄려고 집에서 박스 구성품 다 챙겨서 출근하고 빠른 맞교환을 위해서 갤럭시S를 미리 초기화하고 기다렸는데…(스마트 폰 특성 상 세팅 된 어플 구성이나 배치 때문에 활용도가 확 떨어지죠, 이후로 그 상태로 지금까지 계속 사용 ㅠㅠ)

 

택배가 오지 않아서 재 통화해서 상담원B에게 상담원A에게 왜 어제 보내겠다고 했는데 보내지 않았냐 에 대한 답변을 듣기 위해 통화를 요청하였으나 오후에 이제 보낸다는 문자만 오더군요.

=> 첫 번째 통화 요구 묵살. (아직까지 통화 없음)

 

7월 16일에 택배를 받았으나 또 기계 문제에다가 기계 단품만 달랑 배송, 이거 자체도 찝찝했고 하다 못해 미리 상담원A가 핸드폰 단품만 보낸다라고 공지 하였으면 미리 박스 챙기는 수고도 들지 않았을 텐데 말이죠. 그래서 상담원 C에게 USB인식 불량 및 상위 직원 통화 요청하며 상담원A,B에 대한 전화 통화에 대해 다시 요청하였으나

=> 두 번째 통화 요구 묵살.(아직까지 통화 없음)

 

최정민팀장이라는 사람과 통화해서 USB 불량에 대해 교품을 요청하면서(또 애니콜 센터와 컨택 후에 교품 신청하면 교품 기간 끝날테니;) 단품만 온 것에 대해서도 약간의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그러자 팀장 본인이 먼저 핸드폰 박스 및 구성품 상태로 보낸다고 해서 알았다고 했고 기존 폰은 월요일에 택배로 보내달라고 더군요. 그러고 보니 토요일엔 수령 할 주소지가 틀리기 때문에 제가 다시 전화해서 자택으로 발송 바란다고 주소를 불러주며 최정민팀장에게 말하고 확답을 받았습니다. 분명히 상세 주소 말하였음)

 

그러면서 일련의 사태 때문에 프로모션 담당하는 대리에게 통화를 요청하였고 시간까지 말해주면서 전화해준다고 하더니 역시 전화가 안왔고요ㅠㅠ

그리고 오늘 자택이 아닌 처음 기기 받을 때의 수령처로 왔으며(동과 상세 주소지명 자체가 다름) 맞교환 요청으로 택배가 왔었기 때문에 택배 받아 주는 가게에서 전화가 와서 난감한 상황 발생ㅠㅠ

그리고 가게에 택배를 찾으러 가니 여전히 박스 없이 핸드폰 만 와 있었음.(그러려면 먼저 글케 말을 하지 말던지ㅠㅠ)

 

그래서 또 최정민 팀장과 통화하니 통화하면서 말이 빨라서 안들린다니, 사투리라서 못알아 듣겟다니(그러면서 뒤에 들리는 큰 티비소리), 또 자긴 그런 말 안 했다면서(제품 박스) 사람 신경 계속 끍는데 짜증이나서 견딜수가 없네요-_-;;

우리투자증권에서 진행 한 갤럭시S 프로모션이 아니었다면 기존에 거래사였던 한국투자증권만 계속 사용했을 거고 이 프로모션 때문에 신규로 우리투자증권을 개설했는데 단순히 물건 사는 것도 아니고 신용과 관련된 계좌를 개설한 것 자체가 찝찝하네요.

 

그 동안 제가 입은 금전적 피해도(배송지연에 따른 요금, 위약금, SGP필름 등) 일련의 과정에서 상담원에게 전혀 언급하지 않았었고 다만 사과 전화와(배송지연 등에 따른 제 불편) 자기들이 먼저 제시한(발송일, 발송형태) 것만 지켜줘도 되었을건데..계속 사과 전화도 안해주고(상담원A,B,프로모담당 대리) 팀장이라는 사람은 계속 사람 기만하고…말 못알아 듣겠다느니 한 말 계속 여러번하게 하고 성질이나 끍고... 우리투자증권에서 고객 기만 및 성질 끍기 교육이라도 시키는 걸 까요 ㅠㅠ

 

월욜부터 금감원(갤럭시 프로모땜에 우투 신규 개설에 대한 건), 우투, SKT, 이데일리 돌아가면서 불만 제기해봐야 겠네요ㅠㅠ

왠만하면 참을려고 했는데(어제까진 참았음 ㅠ) 최정민팀장이랑 통화하면서 말이 빨라서 안들린다니, 사투리라서 못알아 듣겟다니, 또 자긴 그런 말 안했다면서 사람 신경 계속 끍는데 짜증이나서 견딜수가 없네요-_-;;

 

지금 통화 종료하고 3시간째 황금 같은 주말에 이 글 적으면서 계속 분을 삭히는 중인데...월욜부터 배틀도 시간 많이 잡아 먹을거 같은데... 제가 귀찬아도 그 팀장 징계 좀 먹이고 싶어요 ㅠ

 

이것도 줄인다고 줄인 글인데 길다 싶으네요.

요약하자면 우리투자증권에서 개통한 갤럭시S의 기계상 문제로 교품을 신청했는데 상담원들이 계속 말바꾸고 그에 대한 사과를 요청해도 사과 전화를 하지 않으며 우리투자증권에서 먼저 제시한 교품 방법을 몇번이나 지키지 않으며 전화 통화를 하면 팀장이라는 사람이 저를 기만하며 신경을 끍습니다 ㅠㅠ

 

출처 : 아고라<ID : 절명 ku***>


김봄내 kbn@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