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까지 전국 10여곳 휴양지에서 시연 이벤트 진행
[이지경제=황병준 기자]LG유플러스가 8월 말까지 전국 휴양지에서 팬택 1.5㎓ 듀얼코어 스마트폰 베가 레이서를 이용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베가 레이서 화이트 컬러 출시에 맞춰 제품 홍보를 위해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탑재한 특수 차량을 제작했다. 또 시연 차량에 휴대폰 배터리 충전시설을 갖추고 필요한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는 8월 말까지 동안 양양 낙산·동해 망상·부산 광안리·부산 송도 해수욕장 등 전국 10여곳의 휴양지에서 진행된다. 체험 고객 대상으로 스마트폰 전용 방수팩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된 베가 레이서는 1.5㎓ 듀얼코어 CPU, 4.3인치 대화면 듀얼모드 LCD, 3D입체 음향 듀얼 스피커, 800만 화소 카메라, 안드로이드 2.3 OS, 내장 16GB 메모리 등을 탑재했다.
황병준 thesky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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