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조호성 기자]대우자동차판매(004550)는 시중에 유포된 전현직 대표이사의 횡령배임설에 대해 수사기관의 내사여부를 알 수 없고 이와 관련해 수사기관의 통보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의 노동조합 관계자로부터 횡령배임과 관련, 고소 또는 고발한 사실이 없었음을 확인했다”며 “현직 대표이사의 경우 횡령배임과 관련해 어떠한 수사기관으로부터 조사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조호성 chs@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