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심상목 기자]KB국민카드(이하 국민카드)가 서울 서남권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디큐브백화점 할인 서비스와 대중교통, 이동통신요금 할인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디큐브시티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
29일 국민카드에 따르면 이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디큐브백화점과 연계된 특화 서비스이다.
디큐브백화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이 카드의 전월 일시불 및 할부 결제회수금액이 90만원 이상인 경우 10%(월 최대 3만원), 60만원 이상 90만원 미만인 경우 7%(월 최대 2만1000원), 30만원 이상 60만원 미만인 경우 5%(월 최대 1만5000원)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디큐브백화점 이용금액의 0.6%를 디큐브포인트로 적립해주며 디큐브백화점에서 이용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카드는 또 대중교통과 이동통신요금, 패밀리 레스토랑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카드의 전월 일시불 및 할부 결제회수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버스/지하철 이용 시 10% 할인(월 최대 4천원), 이동통신요금(SKT, KT, LG U+) 1만원 이상 자동이체 시 매월 1건에 대하여 3천원 정액 할인, 패밀리레스토랑(아웃백, 빕스, TGIF) 10% 할인(1일 1회, 월 2회, 월 최대 2만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카드는 ‘디큐브시티 KB국민카드’ 출시를 기념해 9월 30일까지 이 카드 발급 후 1일 5만원 이상 이용 시 디큐브백화점 1만원 상품권을 선착순으로 3000명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9월 30일까지 이 카드로 5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디큐브호텔 패키지, 디큐브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심상목 sim2240@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