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유병철 기자] 서울팔래스호텔에서는 추석 연휴가 시작하는 9월 9일과 10일 양일간 디너쇼를 선보인다.

 

9일에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감성보컬이라 불리는 실력파 가수 케이윌이, 10일에는 열정과 깊은 울림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최고의 디바 인순이의 공연이 준비된다.

 

호텔 조리장이 엄선해서 준비한 양식 코스 메뉴와 함께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당일 티켓 소지자의 호텔 투숙 시 리뉴얼된 팔래스 플로어 룸을 1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디너쇼는 저녁 7시에 시작하며 9일 케이윌 공연은 15만원, 10일 인순이의 공연은 20만원에 제공된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