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방송 휴먼온 소속의 애널리스트 두 명은 ‘주식투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정답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관계자 : 주식투자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나?

김인식 대표 : 실적이다. 물론 차트분석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회사의 영업이익이다. 즉, 얼마나 본업에 충실한가가 중요하다.

 

 

토론 내내 김인식 대표는 회사가 작든 크든 실적에 주목하라고 강조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듯이 회사의 실적을 알아야 믿고 투자할 수가 있다는 것.

 

관계자 : 하리마오 전문가는 무엇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나?

하리마오 : 주식투자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수급분석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결국 세력의 의도를 알아야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하리마오 전문가는 주식이란 것은 결국 매수자ㆍ매도자 게임이며 결국 주가를 움직이게 만드는 것은 세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김인식 대표는 회사의 실적이 뒷받침되면 수급도 자동적으로 따라오게 된다고 반론했다. 그러자 하리마오 전문가는 회사의 실적발표 이전에 세력들이 이미 물량을 매집한다고 답언했다. 두 사람의 의견을 절충하면 결국 주식은 실적과 수급이 받쳐주는 종목에 투자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는 한국경제 공식카페(http://cafe.daum.net/rpdla99)를 방문하면 종목상담도 가능하다.

 

휴먼온(http://www.humanon.co.kr/)은 앞으로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개인투자자들에게 알려주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고 우량하면서 가치주인 종목을 추천해 줌으로써 개인투자자들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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