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추석 럭키 페스티발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추석 럭키 페스티발
  • 유병철
  • 승인 2011.09.01 09:2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지경제=유병철 기자] 일상에 지친 관객들에게 신나는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엔도르핀 뮤지컬'이라는 별칭으로 올 여름 최고의 흥행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이 14일간 1400개의 행운이 쏟아지는 풍성한 추석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가씨와 건달들>은 가장 오랜 동안 사랑 받았던 작품인 만큼 남녀 노소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또한 요즘 연애 세태를 반영하는 트렌디한 재구성과 화려한 무대, 막강 캐스팅으로 연일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소녀시대, 이효리, 한효주, 김준수 등 스타들의 극찬까지 더해져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이 되었다.

 

뉴욕의 유쾌한 승부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아가씨와 건달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벤트는 풍성한 한가위 그대로다. 부모님께 드릴 효도 선물과 가족과의 명절 공연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다면 서둘러 살펴보자. 또한 짧은 추석으로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고 도심 속 휴식을 즐길 계획이 있다면 짜릿한 행운을 기대하며 공연장을 찾는 것도 좋을 것이다.
 
▶단 하루의 행운을 잡으세요! 
옥주현, 진구, 김무열, 정선아 등 올 막강 군단 캐스팅을 자랑하는 <아가씨와 건달들>이 감사의 마음을 관객들에게 전하는 사인회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9월 10일 'Lucky Chance Day'에 공연을 보는 관람객에 한해 김무열, 진구, 정선아 등 주연 배우들의 사인회를 진행하며 회당 선착순 77명에 한해 행운의 기회가 주어진다.
 
▶다줄께! 몽땅 퍼줄께! 9월 생일, 결혼기념일 모두 모여라!
연하의 남자친구를 14년째 사랑하는 순정녀 아들레이드가 '몽땅 퍼주는' 기념일 선물 이벤트를 준비했다. 연인의 생일이나 결혼 기념일에 특별한 이벤트를 원한다면 9월 1일부터 4일까지 LG아트센터를 찾자. 즐거운 공연과 선물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 기회다. 티켓수령처에서 주민등록증 및 청첩장 확인을 받으면 MCM지갑과 무스쿠스 외식 상품권, 코스매틱세트 등의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베테랑 승부사 네이슨! 올 추석 한판 크게 벌리다!
뉴욕의 베테랑 승부사 네이슨이 한가위를 맞아 푸짐한 선물 이벤트를 통해 한판 크게 벌린다.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추석을 맞아 극장을 찾는 전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선물이 마련 됐다. 예매 관객 대상에게 아가씨와 건달들 기념품, 와인, 신작 도서 등을 제공하고 매 공연 추첨을 통해 FUJIFILM 디지털 카메라를 선물한다. 또한 매회 10명의 고객에게 복불복 극장 이벤트를 통해 좌석 업그레이드의 행운이 주어진다. 후지필름 인스탁스와 함께 추석을 맞아 가족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즉석 사진 서비스도 진행된다.
 
▶가족과 함께 추석의 즐거운 추억
추석을 맞아 특별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랜만에 만난 친지, 가족들과 공연장을 찾을 계획이 있다면 <아가씨와 건달들> 추석 선물 3∼4인 패키지를 추천한다.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면 효도 패키지를 눈여겨보자. 50세 이상 어르신을 동반, 공연을 관람할 경우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아가씨와 건달들>을 만날 수 있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