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프랑스 관광청과 연합광고 펼쳐
모두투어, 프랑스 관광청과 연합광고 펼쳐
  • 유병철
  • 승인 2011.09.0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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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유병철 기자] 프랑스 제1의 항구도시 마르세유, 빛을 사랑한 화가 폴 세잔의 고향 엑상 프로방스, 마티스와 샤갈의 발자취 니스, 프랑스 장밋빛 도시 툴루즈, 교황청의 도시 아비뇽을 돌며 와인빛 매력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모두투어가 프랑스 관광청과 공동으로 '프랑스 새로운 풍경을 더하다, 모두투어 소중한 감동을 나누다'라는 슬로건으로 9월부터 3개월 동안 다양한 형태의 연합광고를 펼쳐간다는 계획이다.
 
광고를 통해 중세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고풍스런 도시, 지중해를 담은 아름다운 해변과 항구도시, 예술혼을 깊이 느끼게 하는 도시 곳곳 등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남 프랑스를 최고의 여행지로 부각할 예정이다.

 

모두투어와 프랑스 관광청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합광고는 지하철 스크린도어와 온라인 네이버, 무가지 신문 광고, 모두투어 홈페이지에 베너 광고 등이 각각 진행된다.

 

해당상품 구매고객과 회원, SNS 이웃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 또한 계획하고 있다. 오는 9월 30일까지 모두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중인 이벤트를 개인 SNS 채널에 홍보하고 기획전 페이지나 모두투어 SNS채널에 응모하는 회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양사의 연합광고를 기념해 지난 6일에는 을지로 입구 지하철역에서 모두투어와 프랑스 관광청 임직원이 모여 광고 진행 기념 세레모니를 펼쳤다. 홍기정 사장은 이날 프랑스 관광청 사무소 프레데릭 땅봉 지사장을 만나 프랑스 여행의 활성화와 새로운 관광지 발굴에 대해 논의한 후 을지로1가역에서 스크린도어 광고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했다.
 
모두투어를 통해 판매되는 남 프랑스 상품은 9월부터 출발하는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남 프랑스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만끽할 수 있도록 상품구성에 따라 299만원부터 준비되어있다.
 
모두투어는 남 프랑스 지역의 꾸준한 홍보를 목적으로 시작한 이번 연합광고를 통해 최근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남 프랑스 시장뿐만 아니라 가족 패키지로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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