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심상목 기자]KB국민카드(이하 국민카드)가 대국민 스타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 시즌3’시작을 기념해 ‘슈퍼스타 KB국민 노리체크카드’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국민카드에 따르면 이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슈퍼스타K 시즌3’의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카드와 동일한 디자인이 적용된다는 점이다.

 

여기에 11월 말까지 3333명에 한해 선착순 한정 발급될 예정이어서 리미티드 에디션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아울러 카드의 기본적인 혜택도 풍성하게 담고 있다. 먼저 대중교통 10% 할인(월 최대 2000원)과 이동통신요금 5만원 이상 자동이체시 월 2500원 정액 할인이 제공된다.

 

젊은층이 선호하는 영화(CGV)나 커피(스타벅스), 놀이공원(에버랜드/롯데월드), 패밀리레스토랑(아웃백/VIPS), 서점(교보문고), 편의점(GS25) 할인 등 기존 KB국민 노리 체크카드의 다양한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할인 혜택은 전월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5만원까지 통합할인 한도 내에서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난 5월 CJ E&M과 ‘슈퍼스타K 시즌3’ 메인 협찬사 참여 및 공동 마케팅 관련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 프로그램 PPL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최근 높아진 ‘슈퍼스타K 시즌3’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한정 발급 카드라는 희소·소장가치로 인해 조기 마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발급을 원하는 고객은 KB국민은행 영업점이나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와 콜센터(☎1588-1688)에서 신청 가능하다.

심상목 sim2240@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