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 재단과 공동 협약
[이지경제=조경희 기자]엔제리너스커피는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 재단과 '태양광 램프 보내기 캠페인' 공동 진행에 대한 협약식을 갖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 환원 활동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하트하트 재단과 연계해 지난 9월 1일부터 ‘천사데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10월 31일까지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부금 전액은 하트하트 재단에 전달되어 전기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태양광 충전램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리아 커피사업부문장 최병규 이사는 “고객들의 사랑으로 엔제리너스커피가 크게 성장한 만큼, 사회 환원을 통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조경희 khch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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