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스마트폰 전용 ‘Smart 엄지예금-검지적금’ 판매
[이지경제=심상목 기자]대구은행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가입 가능한 스마트폰 전용 상품 ‘Smart 엄지예금·Smart 검지적금’을 판매한다.
15일 대구은해엥 따르면 이 상품은 1인1계좌로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세금우대종합저축 및 생계형비과세저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 3개월~1년 이내 100만 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최근 1년 이내 거치식예금을 거래한 적 없었던 고객 및 신규일 현재 대구은행 수익증권상품 보유 고객에게 각각 0.1%P의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아울러 월 적립금액 30만 원 이상일 경우 0.1%P, 월 적립금액 50만 원 이상일 경우 0.2%P, 최근1년 이내 적립식예금을 거래한 적 없었던 고객에게 0.1%P의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용 고객들의 수요에 부응하고자 스마트폰 전용 예금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창구에서 가입 가능한 예금상품들보다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심상목 sim2240@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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