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30개 매장 새로 '연다'
[이지경제=조경희 기자]SPC그룹 파리크라상에서 운영하는 파스쿠찌가 16일부터 창업설명회를 연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9월 16일, 30일 오후 2시 역삼동 파스쿠찌 사업본부에서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되며, 예약제로 운영 된다.
120년 전통의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정통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커피류와 함께 제빵 업체인 ‘파리크라상’으로부터 공급받는 샌드위치, 케이크 등의 사이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파스쿠찌는 2002년 브랜드 론칭 이후 7년 간 직영점을 운영해오며 쌓아온 경영 노하우와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2009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2011년 9월 현재 전국 17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해 230 여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조경희 khch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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