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소 파괴 없이 과일 섭취 가능
[이지경제=조경희 기자]에디슨 젓가락으로 유명한 아이엔피가 유아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과일을 섭취할 수 있도록 고안한 ‘에디슨 실리콘 과즙망’ 출시 및 제품 시연회를 가졌다.
에디슨 과즙망은 생후 6개월 이상의 영유아들이 과일을 영양소 파괴 없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과즙망에 과일, 야채를 썰어 넣으면 실리콘 사이의 작은 구멍을 통해 생과즙을 쉽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실리콘으로 제작된 ‘에디슨 과즙망’은 기존에 천으로 만든 과즙망의 단점을 보완해 안전과 위생을 고려한 제품. 실리콘으로 만들었기에 반복 사용시에도 찢어질 염려가 없으며, 사용 후 고온에서 삶을 수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에디슨 과즙망’은 현재 미국, 일본, 독일에서 특허를 취득, 세계적으로 그 기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는 국내와 영국에 특허출원 중이다.
‘에디슨 과즙망’은 전국 유아용품 전문매장과 GS숍, CJ몰l, G마켓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경희 khch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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