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약금 5%, 한달후 5%, 중도금전액무이자

- 여의도 약 11분, 강남 약 22분 지하철 9호선역세권 아파트

- 마곡지구, CJ공장부지 개발 예정으로 개발프리미엄 기대 호재풍부

 

[이지경제=견재수 기자] 가을 분양시즌을 맞아 GS건설이 건설경기 부양을 위한 파격적인 분양을 단행한다.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강서구 가양동 52-1번지의 ‘강서한강자이’로 3만2254㎡의 부지에 주택 규모 59~154㎡, 최고 높이 22층 10개동이다. 단지 790가구 가운데 일부 잔여세대를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특별 분양할 예정이다.

 

 

GS건설이 서울에서 분양하는 올해 첫 아파트 단지로 전체 물량 중 74%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3년 9월 예정이다. 또한 전체 5만9968㎡ 규모 부지에는 아파트외에 지하 2층~지상 15층 높이의 지식산업센터 2개 동이 들어선다.

 

입주자들이 가장 꼼꼼히 따지는 교통조건도 좋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 사이에 자리하고 있어 더블역세권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지하철 9호선의 급행 정차역으로서 강남까지 20여 분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는 다는 것이 매력포인트다. 또한 5호선 발산역도 차량으로 5분 이내에 도달가능하다.

 

단지 옆으로 올림픽대로가 이어지고 가양대교를 건너 강변북로를 이용해 상암DMC, 시청 등 강북 주요 업무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향후2013년까지 삼릉~봉은사~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9호선 2단계구간이 완공 예정이고, 2016년까지 잠실~석촌~송파~올림픽공원~보훈병원으로 이어지는 3단계구간도 완공 예정이기 때문에, 향후 강북 도심권 및 강남, 송파권까지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편의시설과 교육시설 또한 합격점이다. 홈플러스 가양점이 단지와 바로 접해 있고, 이마트 가양점, NC백화점(2011년 9월 준공예정)도 가깝다. 또 사립명문초교인 탑산초, 양천초를 비롯해 성재중이 인접해있다.

 

고등학교 중에는 명덕외·남,여고, 덕원예고, 경복여고, 마포고 등이 통학 가능하고, 특히 자율형 사립고인 동양고가 약 300m, 자율형 공립고인 등촌 고가 약 450m 인근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강 인근에 위치하여 주말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한강시민공원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일부 아파트에서는 한강조망까지 가능하다. 또 인근에 위치해 단지내 녹지공간과 함께 쾌적한 녹색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여의도는 물론 강남과 상암DMC 인근에 직장을 둔 실수요자로부터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한강 조망권, 마곡지구 개발 등 주변 집값 상승요인이 많은 데다 강서구의 첫 자이인 만큼 분양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견재수 kyuncruis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