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임준혁 기자]울산항만공사(UPA)는 ‘안전한 항만조성’을 위해 26일 항운노동조합 3층 강당에서 조합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하역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부산항만연수원 최재준 교수부장과 허세종 교학차장이 강사로 나서 UPA가 제작한 울산항 안전교육 동영상을 시청한 뒤 이에 따른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항 하역 안전 2차 교육은 항운노조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내달 3일 실시될 예정이다.
임준혁 kduel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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