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 아름다운가게 공정무역 ‘초코렛.’ 판매 진행
[이지경제=조경희 기자]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 www.ticketmonster.co.kr)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11일 오후 티켓몬스터 9층 카페테리아에서 아름다운가게의 공정무역 ‘초코렛.’ 사내 판매행사를 열고 공정무역 실천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성 대표를 포함한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공정무역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함과 동시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티켓몬스터 직원들의 의미 있는 실천을 통해 핵심 가치 중의 하나인 동반성장(Grow Together)을 함께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티켓몬스터는 지난 8월 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가게’와 협약식을 체결하고, 공정무역 커피와 공익 상품들을 수수료 없이 판매하고 있다.
이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적 기업이 안정된 판로를 찾고 지속적인 판매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했다.
또 티켓몬스터는 지난해 12월 아름다운가게의 핫초코 판매를 시작으로 사회적 기업 및 공정무역 상품을 현재까지 15회에 걸쳐 판매한 바 있으며, 총 판매액은 약 9000만 원에 달한다.
특히 지난 4월 판매된 위캔쿠키와 6월에 판매된 샘크래프트 핸드메이드 천연 비누는 100%의 판매율을 기록한 바 있다. 공정무역 및 사회적 기업 상품의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티켓몬스터는 공정무역 커피뿐 아니라 여행, 다이어리, 양말, 쿠키, 천연 비누 등 상품의 종류를 보다 다각화해 판매하고 있다.
조경희 khch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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