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95개 기업, 공공기관 선정
[이지경제=김봄내 기자]여성가족부가 올해 신규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포스코와 삼성화재, 골프존, 한국관광공사 등 95개 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대기업은 경동도시가스, 광주은행, 농수산홈쇼핑, 동아오츠카, 롯데쇼핑·롯데시네마·롯데엔터테인먼트,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 바텍, 삼성화재해상보험, 서비스에이스, 세아에삽, 세아제강, 에스엘, 엔투비, 존스콘트롤즈오토모티브코리아, 포스코, 지에스네오텍, 코오롱인더스트리, 푸르덴셜생명보험, 한국릴리유한회사, 한국아이비엠, 한독약품, 한솔홈데코 등 22곳이다.
중소기업은 골프존, 나이스알앤씨, 남양, 농협물류, 대림기업, 대영전자, 동서기전, 동진곤포, 동화엔텍, 메리케이코리아, 바이저, 비아이피, 비엔스틸라, 비투엔컨설팅, 비티앤아이, 산호수출포장, 선일금고제작, 신라명과, 신진, 애드맨, 에스에이테크, 에스케이이엠, 유엔아이텍, 잉카엔트웍스, 전북무용촌익산하이테크, 천호식품, 체리쉬, 커뮤니케이션웍스, 태림산업, 파나소닉코리아, 프렉스에어코리아, 한국의학연구소, 한화제약 등 33곳이다.
여성부는 또 올해 가족친화 인증기업 가운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우리에프아이에스에 대통령표창을 수여한다.
유한킴벌리, 한국아이시스, 한국전력공사 등이 국무총리표창을, 삼성화재해상보험, 동화세상에듀코, 엠아이케이21, 천호식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받는다.
김봄내 kb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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