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와 아시아의 활력 주제에 토론자로 초청
[이지경제=심상목 기자]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11월 28일(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싱가포르통화청(MAS) 창설 40주년 기념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11월 27일(일) 출국할 예정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김중수 총재는 ‘세계와 아시아의 활력(Global-Asia Dynamics)’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 토론자로 초청받았다.
이 행사는 아시아는 물론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 저명 경제학자, 국제 금융계 인사들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글로벌 거시경제와 아시아 (Global Macro- Economics and Asia)’와 ‘새로운 금융질서에서의 아시아 (Asia in New Financial Landscape)’ 등 2개 세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심상목 sim2240@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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