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 베이커리 알파인 델리에서는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축하하며 눈이 내리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글루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였다.

 

익살스러운 산타클루스의 모습과 귀여운 눈사람, 앙증맞은 트리, 그리고 각종 크리스마스 장식품들로 장식되어 축제 시즌의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또 하얀 이글루 모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위에는 슈가 스노우가 흩날리는 듯한 데코레이션으로 뿌려져 있어, 펄펄 눈이 내리는 화이트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한다.

 

이와 더불어 알파인 델리는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에 트리와 양말 등 재미있는 모양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쿠키들부터 초콜릿 산타, 초콜릿 바구니, 진저 브레드 하트, 진저 브레드 하우스, 크리스마스 슈톨렌 케이크,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 등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아이템들을 11월 24일부터 판매 시작하였다.

 

또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소중한 지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 바구니도 정성스럽게 준비한다. 크리스마스 아이템은 1만원 대부터 4만원 대까지 가격선택의 폭도 다양하다.

 

한편 알파인 델리에서는 크리스마스 만찬을 더욱 풍요롭게 채워 줄 칠면조 요리도 12월 말까지 선보인다. 칠면조 요리는 16만5000원부터 19만5000원에 판매된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