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한 매입신청 366만2342주 넘어
[이지경제=심상목 기자]외환은행 주식갖기 범국민운동이 743만주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외환은행 노조에 따르면 이날 아침까지 743만8154주를 돌파했다. 먼저 인터넷을 통한 매입신청은 366만2342주를 돌파했으며 영업점 등을 통한 직접신청은 377만5812주를 기록했다.
노조 관계자는 “진정한 국민의 은행으로 만들기 위해 론스타 지분을 국민들이 직접 매입하자는 의사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2일 발대식을 가진 이 운동은 15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1000주를 매입하겠다는 서명한바 있다.
심상목 sim2240@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