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다양한 설 선물세트 선봬
배상면주가, 다양한 설 선물세트 선봬
  • 조경희
  • 승인 2012.01.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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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약주, 유기농 막걸리, 지역 특산품으로 빚은 과실주...선택의 폭 넓혀



[이지경제=조경희 기자]“ 올 설은 우리 원료로 빚은 우리 술 세트로 선물하세요!”

 
배상면주가(대표이사 배영호)는 설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배상면주가의 대표주 산사춘을 비롯한 고품격 약주로 구성한 ‘답례(答禮)’세트와 지역 특산품 과실을 원료로 빚은 프리미엄 과실주 시리즈 ‘문안(問安)’세트, 명절에 선보이는 막걸리, 증류주, 차례술 세트까지 더해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로 고객의 선택을 넓혔다.

 
전통주의 맛과 향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해 구성된 '답례(答禮) 세트'는 “고마운 분께 받은 예(禮)를 되갚는다”는 뜻으로 전하는 이의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빚었다.

 

산사나무열매와 산수유로 빚어 새콤달콤한 맛과 향이 일품인 ‘산사춘眞(16%)’ 과 천궁, 감초, 인삼, 백령 등 한약재를 넣어 발효시킨 ‘활인18품(16%)’, 청정들녘의 감국으로 빚어 은은한 국화 향을 느낄 수 있는 ‘국화술(16%)’를 담았다. 답례1호는 4만800원, 2호는 3만원, 3호는 2만7800원.
 


문안 1호는 전북 고창산 복분자 열매로 빚은 과실주 ‘복분자술(12%)’과 경북 청송의 꿀사과로 빚은 과실주 ‘사과술(12%)’, 그리고 전북 완주 진상품 대봉감으로 빚은 ‘감술(12%)’을 백자잔 2개와 함께 구성했다. 문안 5호는 복분자술과 감술로 구성됐다. 문안 1호는 3만6000원, 4호는 2만8000원, 5호는 2만4000원.
 


산사춘(14%)과 복분자음(12%), 사과술(12%) 과 감술(12%)을 총 4 종으로 리뉴얼해 다양성을 높였다. 우리술 선물세트는 ‘낭만’ 2만2000원, ‘소통 2호’ 1만7900원, ‘자연 2호’ 1만4500원, ‘사랑 2호’ 2만2200원이다.

 


선물에 고급스러움과 품격을 더하고 싶다면 알코올 도수가 높은 증류주 세트인 '오매락퍽 세트'를 추천한다. ‘오매락퍽(40%)’ 세트는 오드비 원액과 청매실로 빚은 40%의 프리미엄 고도주. 천연황토로 구운 퍽토기를 나무망치로 깨서 그 안에 든 병을 꺼내 마시도록 제작된 디자인으로 특별한 날 가치를 더하는 ‘한국의 세러머니 술’이다. 가격은 4만8500원이다.
 


유기농 쌀 막걸리(7%)는 아스파탐과 같은 인공감미를 전혀 넣지 않고, 유기농 인증을 받은 국내산 쌀로만 빚은 프리미엄 막걸리이다. 1980ml 용량으로 가격은 2만5000원.

 
배상면주가의 차례술은 저온 장기 숙성, 절제된 향미를 갖췄으며, 맛과 도수가 적당해 차례를 지낸 후 온 가족이 음복하기에도 좋다.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 차례술(12%) 700ml는 4800원, 1.8L는 9800원이다.

 
2012년 배상면주가 설선물세트는 주요 할인마트와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전통술 문화 센터 ‘산사원’ 및 ‘느린마을 양조장’에서 설까지 구매 가능하다.


조경희 khch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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