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조호성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3~27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대우증권이 대표주관하는 GS칼텍스 무보증 채권을 비롯해 22건 1조870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된다고 밝혔다.
이 같은 규모는 16~20일 발행계획인 27건 2조135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5건, 발행금액은 2650억원 감소한 규모다.
금투협은 “거래일수가 줄었음에도 1조3000억원 규모의 차환용도 발행에 힘입어 1조9000억원 가량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채권종류별로 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13건 1조6600억원, 금융채 9건 21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5000억원, 차환자금 1조3000억원, 시설자금 700억원이다.
조호성 ch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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