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박지은 기자]유비케이가 계열 회사인 에버헬스케어를 흡수 합병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무증자 방식에 의해 주식 1대 0의 비율로 진행된다. 사측은 합병 이유로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기존사업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한편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우회상장,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유비케어 주식 거래를 정지시킨다고 전했다.
박지은 jieun9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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