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시스, 양이엔지 등 앞다퉈 강세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의 3차 발사가 추진된다는 소식과 함께 우주항공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16일 오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비츠로시스[054220]가 6.09% 오르는 것을 비롯해 한양이엔지(6.60%), 쎄트렉아이(4.93%), 한양디지텍(4.38%) 등이 앞다퉈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나로호 2차 발사 결과에 대한 원인규명을 위해 제3차 한·러 공동조사위원회(FRB)를 개최한 결과, 3차 발사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심상목 sim2240@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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