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유병철 기자] 최고의 커피를 즐기는 최상의 공간을 추구하는 카페 드롭탑은 오는 6일 크리스피볼 2종과 샌드위치 2종이 더해진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커피와 함께 간단한 브런치나 한 끼 식사를 대신하는 현 트렌드에 발맞춰 드롭탑이 출시하는 신메뉴는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크리스피볼과 오븐에 구워낸 따뜻한 샌드위치를 기본으로 한 메뉴이다.

 

먼저 허니버터 크리스피볼은 먹음직스러운 둥근 모양의 크레스피 브레드 안에 허니마요네즈버터를 채운 뒤 오븐에 구워내 쫄깃하고 고소한 식감이 돋보이는 메뉴이다.

 

갈릭치즈 크리스피볼은 빵 위에 톡 쏘면서도 향긋한 갈릭 파우더를 토핑하고, 짭조름하면서도 부드러운 체다치즈와 모짜렐라치즈를 가득 더해 치즈 본연의 맛과 고소한 빵의 맛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여기에 매장에서 직접 오븐에 구워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 2종도 새로 선보인다.

 

터키햄 오븐 샌드위치는 마요네즈 소스를 바른 소프트바게트에 담백한 터키햄과 프리미엄 본레스햄, 모짜렐라치즈를 얹어 씹는 질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치킨 오븐샌드위치는 달콤 쌉싸름한 허니머스타드소스를 바른 바게트에 케이준 치킨, 신선한 베이컨, 부드러운 체다치즈를 골고루 토핑한 영양만점의 메뉴이다.

 

한편 기존의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메이플 허니 브렌드와 갈릭치즈 브레드는 기존 빵의 식감을 더욱 부드럽게 개선하고,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커피와 함께 했을 때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새롭게 제공할 예정이다.

 

드롭탑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를 추가 했다. 이번 세트메뉴는 사이드 메뉴를 기본으로 레귤러 사이즈의 아메리카노 잔 수에 따라 싱글 세트와 더블 세트로 구성됐다.

 

샌드위치 2종은 바쁜 직장인들과 학생들에게 든든한 한끼 대용이 될 수 있는 싱글세트로 개별 주문시 가격 보다 17% 저렴한 가격에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출시한 크리스피볼 2종을 포함, 메이플허니 브렌드와 갈릭치즈 브레드는 친구, 연인과 즐길 수 있는 더블세트로, 각각의 메뉴에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 2잔을 더해 세트로 주문하면 최대 15%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요즘 현대인들이 까페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커피 외에 다양한 메뉴를 즐기는 소비자도 늘어나고 있다”며 “ 드롭탑도 이런 흐름에 맞추어 깊은 향과 풍미를 자랑하는 드롭탑 커피와 어울리는 크리스피볼과 샌드위치 신메뉴를 개발하게 됐다. 이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도 알차게 구성했으니, 취향에 따라 다양한 드롭탑의 메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