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철 건강관리, 이것만 있으면 걱정 뚝!
황사철 건강관리, 이것만 있으면 걱정 뚝!
  • 조경희
  • 승인 2012.03.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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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호흡기 질환 예방하는 각종 특화 제품 인기




[이지경제=조경희 기자]본격적인 황사철을 앞두고, 황사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이 유통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본격적인 황사철로 접어드는 3월 중순 이 맘 때가 되면 건강한 사람도 알레르기나 호흡기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알레르기나 호흡기 질환의 주범인 황사철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마스크나 선글래스 착용이 필수다.

 

면역력 향상을 위해 비타민 제품은 항상 복용해야


비타민 C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복용하고 있는 기능성 식품 중 하나다. 이는 비타민 C가 강력한 항산화제이자 면역 강화기능, 활성산소 제거 등 인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생리조절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 황

 

사철 급증하는 알레르기 질환은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발병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평소 비타민C를 복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비타민C는 익히 알려진 대로 면역 증강 효과, 항바이러스 효과로 감기를 예방해주고 특히 고함량 비타민C의 경우 최근 각종 연구를 통해 항암 기능 등의 놀라운 효능까지 속속 규명되고 있다.

 

고함량 비타민C 시장 1위 제품인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국내 시판 중인 고함량 비타민C 제품 중 유일하게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인 DSM사로부터 영국산 프리미엄 비타민C(Ascorbic Acid 97%) 원료를 독점 계약해 생산하고 있다.  


미세먼지로 빨간 불 켜진 목 건강도 신경을


황사철이 본격화되면 미세먼지로 인해 목에 염증이 생기거나 목소리가 탁해지는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올해 초 선보인 '후레시오 더 민트 녹차(FreshO The Mint Green Tea)'는 국내산 가루녹차 성분을 함유, 우리나라 현대여성의 입맛과 젊은 세대의 감각에 100% 맞춘 자연의 상쾌함을 담은 신개념 캔디다. 이 제품은 맵고 알싸한 맛이 강했던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하고 녹차 성분을 함유해 깔끔한 맛을 더했다. 상쾌함이 은은하게 퍼지는 멘톨 및 녹차향이 입안의 텁텁함과 구취를 제거해주고 황사철 미세먼지로 불쾌해진 입안에 청량감을 유지시켜준다. 

 

안구건조증 등 눈 건강 관리에 좋은 제품도 나와


봄철 황사와 꽃가루 등 공기 중에 떠있는 각종 미세 먼지는 우리 눈을 자극해 눈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특히 건조한 날씨로 인해 눈의 수분이 부족해짐에 따라 안구건조증을 더욱 악화시키게 되는데 안구건조증이 생기면 빡빡해지고 충혈되는 증상이 발생한다.

 

이처럼 봄철 눈 건강관리에 걱정인 사람들을 위해 일동제약은 최근 '아로나민 아이'를 출시했다. 아로나민 아이는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이 복합 처방된 눈 영양제로 일동제약의 아로나민 시리즈의 하나다. '아로나민아이'는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켜 눈의 피로를 해결해 주는 활성비타민 B군에 눈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비타민 A(레티놀, 베타카로틴)와 미네랄이 보강돼 있다. 


미세먼지 속 세균 제거하는 차량용 제품도 인기


차 안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와 세균으로 가득 차 있는데, 그 중 가장 관리가 필요한 곳은 바로 에어컨이다. 에어컨을 통해 외부의 공기가 차량 내로 유입 되면서 각종 미세먼지와 유해가스가 수시로 실내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많아지는 황사철에는 특히 차내 쾌적한 공기를 위해 자동차의 호흡기 역할을 담당하는 에어컨·히터를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자동차 용품 브랜드 불스원은 국내 최초로 자동차 에어컨·히터의 세균 곰팡이 균을 99.9%까지 완벽하게 제거하는 에어컨·히터 살균캔 ‘살라딘’을 출시했다.  ‘살라딘’은 연막형 제품으로 미세한 연기 입자로 된 살균 탈취 성분이 공기 순환 장치와 에어컨·히터 공조 구조 깊은 곳까지 구석 구석 침투해, 냄새의 원인이 되는 세균 곰팡이 균들을 99.9%까지 완벽하게 제거한다는 설명이다.


조경희 khch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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