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월) 방송 된 KBS ‘위기탈출 넘버원 ’에서 곽현화가 수학 공식을 거침없이 외우는 장면이 방송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곽현화는 개그우먼에서 가수로 변신하여 왕성한 방송 활동을 하면서 이화여자대학교 출신이라는 학력으로 몇 차례 주목을 받은 바가 있었다.
모의고사 400점 만점에 398점을 받은 것과 의사를 목표로 공부를 했었으며, 어린 시절 받은 수 십 개의 상장들이 공개되면서 브레인을 가진 연예인으로 최근 가장 핫 하게 포탈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했다.
그러던 중, 어제 KBS ‘위기탈출 넘버원’ 특별MC로 출연하여 수학 공부 잘하는 비법으로 ‘늘 수학 공식을 암기해 두고 다니면 효과 적이다’ 며 즉석에서 근의 공식을 줄줄 외워 출연진 전원이 놀라 침묵하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이 방송을 본 후 ‘너무 빨라서 잘 못 들었지만 신기하다’ ‘다른 MC들 멍 때리는 게 완전 웃겼다’ ‘이화여대 수학과라더니 정말이구나’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진짜 다 저렇게 외우는 나봐’ 등 곽현화의 암기 장면에 놀라워하는 반응이다.
한편 곽현화는 ‘싸이코’ 로 지속적인 가수 활동을 이어가며 각 종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다양한 재능으로 연예계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박선우 rokmc3151@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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