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이지하 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19일 전라남도청에서 전남 서남부권 6개 시·군 주민을 대상으로 금융민원상담, 서민금융지원상담 및 금융교육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금감원 민원상담 직원 3인이 행사 현장에서 은행·비은행, 보험, 증권 관련 금융피해 구제와 함께 불만 및 고충사항 상담을 실시한다.
또 금감원과 미소금융중앙재단, 신용회복위원회 등 10개 서민금융 유관기관은 공동으로 미소금융, 개인워크아웃 등 서민금융관련 상품 및 제도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밖에 금감원 전문강사가 '현명한 금융생활'을, 미래에셋증권 전문강사가 '라이프사이클별 바람직한 재무설계'를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이지하 happyj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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