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박소연 기자] 자티전자(이디디컴퍼니로 사명변경 예정)이 강세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법률특보를 지낸 정인봉 전의원을 사외이사로 영입한데다 대주주측이 준공한 직구동 모터 전기차 생산공장 효과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11시42분 현재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200원(5.05%) 오른 4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외이사로 새롭게 영입한 정인봉 변호사는 제 16대 국회의원으로 한나라당의 인권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2007년부터는 박근혜 위원장의 법률특별보좌관으로 5년간 일했다.
자티전자를 인수한 에코넥스이디디는 최근 전남 영광자동차산업단지에 직구동시스템 차량 1단계 생산공장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박소연 papermoo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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